과거 청소업체추천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4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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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업체청소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2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http://edition.cnn.com/search/?text=기관청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7월 12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5년 10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8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9년을 시작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7월 1일, 2023년 7월 7일, 2024년 2월 5일, 2021년 3월 9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5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4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